삼성전자, 삼성 패밀리 파격 세일 '60일간의 S데이'
2014-08-28 11:04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삼성전자가 이달 29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제일모직·삼성카드와 함께 모두를 위한 삼성 패밀리 세일, '60일간의 S 데이'를 개최해 침체된 내수시장 활성화를 도모한다.
'60일간의 S 데이'에서는 파격적인 패밀리 세일이 진행된다.
소비자들은 평소 가정에서 꼭 필요한 TV, 냉장고, 세탁기 등 삼성전자의 최신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로 행사모델 구입 시 65형 커브드 UHD TV 최대 100만원, 셰프 컬렉션 50만원, 버블샷3 W9000은 45만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제일모직 남성복과 빈폴 의류 역시 최대 40%의 세일을 실시하며, 삼성카드는 행사기간 동안 삼성 디지털프라자, 에버랜드 리조트, 제일모직 패션행사 참여점에서 결제한 고객 중 총 1000명에게 3000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여는 등 계열사별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
'60일간의 S 데이'는 계열사가 한데 모인 행사답게 연합판촉 이벤트도 기획돼 그 의미를 더했다.
삼성전자 혼수 고객은 웨딩마일리지 프로그램 가입 시 최대 200만원 상당의 포인트 혜택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에버랜드 할로윈축제 오픈을 기념해 삼성전자와 제일모직 등 계열사의 통합 혜택이 담긴 '삼성 할로윈데이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행사기간 동안 삼성전자는 다양한 테마별 기획전도 함께 마련해 눈길을 끈다.
삼성전자는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M 스페셜 패키지 출시, 인천 아시안게임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는 TV 기획전, 김치냉장고 미리장만 특별전, 에어컨과 제습기 시즌오프 기획전 등 풍성한 행사를 추가로 펼친다.
'60일간의 S 데이'의 일정과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사이트(www.samsungfamilys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60일간의 S 데이는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파격적인 패밀리 세일로 삼성의 대표제품을 실속 있게 장만하는 좋은 기회"라며 "삼성전자와 계열사를 아껴주는 고객을 위해 푸짐한 혜택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