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알토, 일본 NTT 도코모의 NFC 서비스 제공자로 선정
2014-08-26 17:32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일본 최대의 이동통신사 NTT 도코모가 모바일 NFC 서비스 제공업체로 젬알토를 선정했다.
이로써 디지털 보안분야 선도기업인 젬알토는 SIM 및 비접촉 어플리케이션에 기반한 자사의 알리니스 (Allynis) TSM 서비스와 UpTeq NFC UICC를 NTT 도코모의 6300만 가입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모바일 결제, 고객보상 프로그램, 전자발권, 출입관리 등 다양한 비접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젬알토의 남아시아 일본 담당 마이클 아우(Michael Au) 사장은 “일본은 이미 가장 큰 비접촉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최종 소비자들은 휴대전화를 통한 비접촉 서비스를 즐기는데 익숙하다”며, “우리의 NFC 기능은 NTT 도코모가 이미 출시한 UpTeq LTE 카드에 기반하며, 서비스 제공업체가 소비자에게 향상된 NF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
젬알토의 남아시아 일본 담당 마이클 아우(Michael Au) 사장은 “일본은 이미 가장 큰 비접촉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최종 소비자들은 휴대전화를 통한 비접촉 서비스를 즐기는데 익숙하다”며, “우리의 NFC 기능은 NTT 도코모가 이미 출시한 UpTeq LTE 카드에 기반하며, 서비스 제공업체가 소비자에게 향상된 NFC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