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11월 해외순회콘서트 입장권 두시간 만에 매진 '기염'
2014-08-26 15:49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의 중화권 인기 스타 주걸륜(周杰倫·저우지에룬)이 11월 말경 홍콩을 시작으로 ‘마천륜(魔天倫)2’ 세계 순회 콘서트에 돌입한다.
25일 중국 포털 시나닷컴은 이날부터 콘서트 입장권 매매가 개시된 가운데 단 두 시간 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고 보도했다.
주걸륜은 작년 홍콩에서 9회 콘서트를 개최하면서 대만 가수로서는 최다 콘서트 개최 기록을 세우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