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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최승현, 손바닥만한 얼굴 니트도 가려보지만 숨길 수 없는 조각 미모

2014-08-26 18:30

[포토] 최승현, 손바닥만한 얼굴 니트도 가려보지만 숨길 수 없는 조각 미모

[최승현/사진=바자]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빅뱅 멤버이자 충무로의 신예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영역을 넓히고 있는 최승현이 '바자' 카메라 앞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인 '타짜-신의 손'에서 '고니'의 조카 '대길' 역을 맡은 최승현은 이번 '바자' 화보를 통해 빅뱅 T.O.P와는 전혀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를 통해 최승현은 개성 넘치는 셔츠, 정장, 코트까지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자재로 소화했다. 패션에 압도당하지 않는 여유있는 패션 리더의 면모를 선보인 최승현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타짜-신의 손'을 선택하게 된 계기, 촬영 과정, 촬영에서 느끼고 배운 점에 대해 말했다.

최승현의 치명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바자'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