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전국 흐림 경상남북도 동해안 비..부산 울산 또 물폭탄?

2014-08-26 07:19

오늘의 날씨,전국 흐리고 경상남북도 동해안 지방 또 비[사진=오늘의 날씨,전국 흐리고 경상남북도 동해안 지방 또 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전국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도,경상남북도 동해안 지방은 비가 오겠다.

26일 가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지방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영동, 강원도영서, 경상북도동해안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고, 경상남도동해안은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가끔 비가 오겠다.

어제 물폭탄에 떨어진 부산과 울산은 오늘도 5mm 내외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도는 오전에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0도로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그 밖의 지역은 어제보다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전해상과 동해남부먼바다에서 2.0~4.0m, 동해남부앞바다와 남해동부먼바다는 1.5~3.0m,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0m로 일겠다.

오늘까지 예상 강수량(26일 05시부터 24시까지)은 ▶서울.경기내륙, 강원도, 충청내륙, 경상북도, 경상남도(내일까지), 울릉도.독도 : 5~40mm
▶북한(내일까지) : 20~60mm이다.

오늘의 날씨 소식을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의 날씨,경상도 지역 또 비가 오네요. 조심하세요","오늘의 날씨,어제 부산 폭우도 충격이었습니다.","오늘의 날씨,이젠 침수 소식을 안 들었으면 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