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날씨 갑자기 왜?…부산 산사태로 경로당 붕괴 2014-08-25 15:31 부산날씨 부산 침수 부산 산사태 부산 지하철[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부산에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가 일어나 경로당이 붕괴됐다. 25일 오후 2시 22분쯤 부산시 북구 구포동의 한 아파트 경로당이 인근 산에서 쓸려 내려온 흙더미로 붕괴됐다. 현재 부산 산사태로 붕괴된 경로당에 사람이 있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부산에는 시간당 100mm의 비가 쏟아지고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해 곳곳의 도로가 침수되고 부산 지하철 일부 구간도 운행이 중지됐다. 관련기사 부산 침수 속출…자동차 물 잠기고, 부산 지하철까지 운행 중지? 내일 날씨, 전국 흐림…남부지방은 비 [오늘 전국 날씨] 구름 많고 흐림…화요일(26일)까지 국지성 호우 온다 이번 주 날씨,월요일부터 전국 비..남부지방·강원도영동 주 내내 비 오락가락 [오늘 날씨] 25일 제주, 흐리고 비…오후 점차 갬 kiyeoun0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