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만원으로 내 집 마련! 계룡 파라디아 분양 돌풍!
2014-08-25 11:24
계룡시 중심 고품격 임대아파트 엄사지구 파라디아, 3.3㎡당 430만원대로 ‘파격’ 분양가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파라다이스 글로벌 건설이 분양하는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의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계룡시의 중심생활권인 엄사지구에 임대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자체가 지역의 화제였던 데다가, 분양가도 3.3㎡당 430만 원대라 부담 없는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입주 시까지 920만원만 있으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납입금액은 임대보증금으로 100% 전환해 준다.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총 938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며, 지하 1층, 지상 18~23층, 전용면적 84㎡의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됐다. 평형은 84㎡A 578가구, 84㎡B 180가구, 84㎡C 180가구 등이다.
파라디아가 위치한 엄사지구는 계룡시의 주거 중심지역으로 인근에 중심상업지구와 계룡시청, 엄사도서관, 홈플러스(계룡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엄사초·중, 신도초, 용남고 등 우수한 학군 통학이 가능하다.
또 KTX 계룡역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1번 국도와 계룡 IC 등을 통해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현재, KTX계룡역에서는 서울 용산까지 1일 10회 KTX열차가 운행(1시간 10분 소요) 중이며, 서울 남부터미널 행 우등고속버스도 1일 16회 운행하고 있다.
또한 엄사지구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신탄진∼기성동∼계룡시 35.2㎞)의 최대 수혜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이 올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2016년 착공에 들어가 2019년 완공되면 계룡시에서 대전 중심까지의 접근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 군복합문화레저단지 조성사업 등 개발 계획도 진행되고 있는 등 향후 미래가치 상승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전 세대 남향 배치로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고 계룡산 국사봉과 항적산 등 주변의 자연경관에 대한 파노라마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다. 내부 설계에서는 3Bay와 4Bay, 3면 개방형 등 타입별 특징을 갖추고 있다. 특히, 3면 개방형인 84㎡C 타입은 발코니 확장 시 거실의 폭이 최대 5.4m에 달해 같은 평형대보다 넓고 파노라마와 같은 탁월한 전망을 연출한다.
또한 홈 네트워크 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주방 액정TV, 실별 온도조절 스위치, 대기전력차단 스위치 등의 첨단 디지털 시스템을 갖췄으며 에어컨 냉매배관용 슬리브를 선시공해, 입주 후 발코니 바닥에 배관 설치가 용이하다.
이 밖에도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 또한 배치했다. 지상층에는 주민 회의실과 취미실을 마련하고, 지하층에는 피트니스센터를 비롯해 GX룸과 골프연습장 등 체육시설과 도서관을 갖출 예정이며, 더불어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와 주민들이 담소를 나누며 쉴 수 있는 공간들이 조성된다.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5~10년간 이사 걱정 없이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초기 5년 거주 후에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부동산 시장 여건에 따라 내 집 마련을 할 수도 있고, 분양 전환하지 않고 계속해서 임대 거주할 수도 있다.
한편 이남수 신한은행 부동산팀장은 “분양전환 임대아파트는 전세로 사는 동안 취득세·재산세 등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며 “최근에는 일반아파트 못지 않게 인테리어나 내부 평면도 잘 설계돼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엄사지구 계룡 파라디아는 임대기간취득세와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을 부담할 필요가 없으며 분양전환 후에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전세난 탈출구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분양문의: 042-5511-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