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이 습관? 배우 이산, 6일전에도 세월호 유가족에 막말 "사람 대접 않기로"
2014-08-24 11:0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산이 그동안 세월호 유가족에게 대해 막말을 해왔다.
지난 18일 이산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복자 123위 세월호 해경구조정 123정 교황에게는 '이제야 사람대접 받는 것 같다' 대통령의 위로엔 '너 같으면 잠이 와!?' 결론 내렸다. 유가족들 사람 대접 않기로"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산은 선글라스를 끼고 농성장이 있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