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초·중등 SW 교육 본격화…시범학교 72개교 선정
2014-08-21 14:28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소프트웨어(SW) 교육 시범학교 72개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미래부가 지난달 23일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 보고대회에서 발표한 초·중·고 SW 교육 강화 계획의 후속 조치다.
선정된 곳은 초등학교 22개교, 중학교 50개교로 내년 2월까지 방과후 학교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SW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 목표는 SW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관심 제고, 컴퓨팅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 등이다.
이들 학교는 또 SW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실시·세미나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미래부는 시범학교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달 27일 시범학교 SW 교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SW 교육의 중요성과 수업 방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시범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성과발표회도 연다.
장석영 미래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초·중등 SW 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래부가 지난달 23일 SW 중심사회 실현 전략 보고대회에서 발표한 초·중·고 SW 교육 강화 계획의 후속 조치다.
선정된 곳은 초등학교 22개교, 중학교 50개교로 내년 2월까지 방과후 학교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SW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 목표는 SW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관심 제고, 컴퓨팅 사고력 및 문제해결력 향상 등이다.
이들 학교는 또 SW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실시·세미나 개최 등을 계획하고 있다.
미래부는 시범학교 지원사업의 하나로 이달 27일 시범학교 SW 교사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SW 교육의 중요성과 수업 방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내년 1월에는 시범학교 운영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성과발표회도 연다.
장석영 미래부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시범학교 운영을 통해 초·중등 SW 교육의 방향성을 구체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