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KEB 2014 추석 사랑 나눔' 실시

2014-08-21 11:25

외환은행 전주공단지점 직원들이 지난해 '추석 사랑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KEB 사랑미(米)' 등의 생활필수품을 전달한 뒤 복지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외환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외환은행은 추석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KEB 2014 추석 사랑 나눔' 활동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기간 동안 175개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들은 190여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다.

또 행사 예산의 절반가량을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활용에 사용하고 부서 및 영업점별 자체 모금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한조 외환은행장은 "이웃사랑 실천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 승화시키기 위해 명절을 앞둔 전행적인 특별활동은 물론 상시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