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수시 융합형인재전형 신설
2014-08-21 13:02
우선선발은 폐지했다.
인문계 논술은 통합형 논술로 기초적인 수리적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수리논술을 포함한다.
자연계 논술은 수학 과목을 필수로 하고 과학 과목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고등학교별로 인문계 모집단위 2명, 자연계 모집단위 2명을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하고 모집인원은 630명이다.
1단계에서는 100% 서류 평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의 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융합형인재전형의 모집인원은 280명으로 자신의 전공분야를 선도할 창의적 사고력과 역량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한다.
1단계에서 100% 서류 평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 면접 30% 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은 심층면접으로 제시문에 대한 질문을 통해 창의적·융합적 사고 능력을 확인한다.
창의적·융합적 사고 능력의 평가는 여러 가지 주제를 하나로 통합하거나 하나의 주제로부터 다양한 현상이나 상황을 추론할 수 있는 역량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기회균등특별전형은 지원자격별로 사회공헌자1·2, 사회배려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의 세부 유형이 있다.
기회균등특별전형은 1단계 100% 서류 평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평가한다.
기회균등특별전형의 면접은 일반면접으로 제출서류의 내용을 확인하고 의사소통능력, 인성, 창의성 등 기본 소양을 평가한다.
국제인재는 모집인원 280명을 선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정 응시 영역 및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1단계에서는 서류 100%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종합해 선발한다.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해 글로벌 리더로서의 소양과 고려대학교의 인재상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국제학부는 영어심층면접(영어 에세이 능력 포함)을 실시한다.
과학인재는 사이버국방학과를 포함해 총 270명을 선발한다.
수능 지정 응시 영역 및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1단계에서는 서류 100%를 반영해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내외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선발한다.
체육인재는 단체종목과 개인종목을 포함해 45명을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