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남자친구? 연애는 늘 뭐…" 궁금증 폭발
2014-08-21 00:22
20일 방송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존 박이 이소은을 초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뉴욕팸으로부터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은 이소은은 "연애는 늘 뭐"라고 얼버무린 후 "있어도 없다 없어도 없다.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이소은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학생 때 힘들었다. 공부도 힘들었고, 적응도 힘들었다. 앞날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였다. 열심히 노력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는 없다. 열심히 하되 자기 자신을 너무 닥달하지 않고 스스로 다독여주는 마음을 가졌다"고 말했다.
여고생 가수로 데뷔한 이소은은 현재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9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소은은 밝은 모습으로 집에 들어섰고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