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20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2014-08-19 15:03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두산건설은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주당 1만2500원에 두산건설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7년 9월 4일까지다. 관련기사 두산건설 "차입구조 개선 위해 전환사채 발행 검토" 두산건설, 러시아 야말 반도 LNG 액화플랜트 화공기기 수주 두산건설 2분기 영업이익 324억원…13% 감소 두산건설 광주공장, 업계 최초 렉스콘BU 20배수 달성 lmc@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