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남궁민 달달한 사랑얘기?..천장에서 시체가..
2014-08-19 06:40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이 유인나-남궁민의 달달한 사랑얘기로 막을 올렸다.
18일 방송된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이혼한 부부인 남상효(유인나 분)와 구해영(진이한 분)이 호텔 매니저와 새신랑으로 만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상효의 전 남편 구해영이 수아(하연주 분)와 결혼을 하기 위해 남상효가 일하는 더 시크릿 호텔을 찾았다.
남상효는 속상한 마음에 호텔에서 술을 마시기 시작했고 술김에 호감을 느끼고 있던 조성겸(남궁민 분) 이사에게 "이사님, 저랑 결혼하실래요?"라며 청혼을 하게 된다.
조성겸은 남상효의 술주정을 받아줘 결혼을 허락했고 호텔에는 이 둘이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이 퍼져 갔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구해영 예식을 올릴 때 호텔 천장에서 시체 하나가 떨어지면서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남궁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남궁민,잘 어울리는 커플 기대할게요","'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가 남궁민은 좋아하는 것 같네요,","'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술 주정 연기 너무 귀엽고 예쁘네요. 남궁민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