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 ‘2014 랜디와 함께하는 LX공모전’ 개최

2014-08-18 14:16
LX공사 주요 사업, 전북혁신도시 등 주제

[이미지=LX공사 제공]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대한지적공사(LX공사)가 전북혁신도시 이후 첫 아트워크(포스터·일러스트·캘리그라피·패턴디자인 등) 공모전 ‘2014 랜디와 함께하는 LX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LX공사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LX를 공감하라’는 슬로건으로 기념품·광고·편집 홍보물에 활용될 아트워크 부문 작품을 모집한다.

주제는 ‘공간정보, 지적측량’ 등 LX공사의 주요 사업과 ‘전북혁신도시 이전, LX공사의 사회공헌활동’ 등이다. 작품에 공사의 캐릭터인 ‘랜디’를 활용하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대학(원)생과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1~3인의 팀으로 참여할 수 있고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lx.or.kr)로 신청을 받는다,

입상작은 11월 중 LX공사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대상 1인(팀)과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 및 부상, 최우수상 1인은 LX공사 사장상과 상금 300만원 및 부상 등 16인에게 1700만원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http://contest.lx.or.kr) 또는 사무국(070-6395-312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