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 스타트…수협중앙회·OCI 등 채용 시작

2014-08-17 10:1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앞두고 수협중앙회와 OCI 등이 한발 앞선 채용에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사무[일반·중국어] , 기술(보험)[조선·보건]이다. 학력 및 연령은 제한이 없으나 지원일 현재 기졸업자 또는 2015년 2월 졸업예정자여야 한다.

전형은 서류전형, 필기고시, 1차면접, 2차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suhyup.incruit.com)에서 가능하다.

OCI주식회사는 수시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모집분야는 재무·회계·기획·영업·마케팅·인사·관리 등이다. 2014년 하반기 경영지원 부문 신입사원 선발은 수시채용으로만 진행된다.

지원요건은 2015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이며 우대사항은 재무·회계·기획은 재무, 회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영업·마케팅·인사·관리는 외국어 능통자이다. 인성검사와 서류·면접전형을 거친 후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역시 지원서 접수는 오는 20일 오후 6시까지로, 해당 홈페이지(http://recruit.oci.co.kr)내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BS부산은행은 신입행원을 모집한다.

채용부문은 5·6급 신입행원이다. 지원자격은 일반직의 경우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2015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이다.

전문직은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세무사, 보험계리사, 변호사 등이다. 전형방법은 1차 전형(서류전형), 2차 전형(BS역량평가), 3차 전형(종합면접), 4차 전형(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8월 22일(금) 17시까지 해당 홈페이지(http://busanbank.incruit.com)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