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김혜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영화인 대거 참여
2014-08-16 22:20
송강호는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고 응원합니다”라고 힘을 보탰다.
김혜수는 “곁에서 함께하지 못해 너무 미안합니다. 기소권과 수사권을 포함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마음을 보탭니다”라고 응원했다.
송강호와 김혜수 외에 영화감독 김지운, 윤종빈 등도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움직임에 동참했다. 이외에도 한재림, 황동혁, 허정, 김성수, 조현수 감독 등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