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전현무, 만화가 김풍 자취방 방문… ‘토마토 냉면’에 감탄

2014-08-16 00:45

[MBC 나혼자산다]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전현무가 만화가 김풍의 자취방을 찾았다.

15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만화가 김풍의 자취방을 찾은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잘 정돈된 김풍의 부엌을 보고 “지저분할 것만 같았던 만화가의 집에 대한 편견이 깨졌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전현무는 김풍이 만든 토마토 냉면을 3그릇이나 먹은 뒤 “이렇게 먹은 것은 처음”라며 김풍의 요리 실력에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아역 배우 곽동연이 혼자 사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