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노출 없어도 가능한 섹시?

2014-08-14 20:16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사진제공=tvN]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가 노출 없이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14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제작발표회에는 유인나를 비롯해 남궁민, 이영은, 진이한, 하연주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유인나는 화이트와 블랙이 어우러진 의상을 매치했다. 화이트 톤의 시스루 상의는 노출 없이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냈다. 여기에 미니스커트와 킬힐을 매치해 각선미가 돋보였다.

유인나는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이혼 7년 만에 전남편 구해영(진이한)의 결혼식을 준비하게 된 더 시크릿 호텔의 예식부 총책임자 남상효 역을 맡았다.

유인나가 출연하는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 호텔에서 새 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재회한 남상효(유인나)와 구해영(진이한)의 관계를 그렸다. 특히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다. 오는 18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