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측 "복귀 계획? 아직은 없다"

2014-08-14 16:13

이수근[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이수근 측이 복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수근 소속사 SM C&C 측은 14일 아주경제에 "이수근이 아직은 복귀 계획이 없다. 현재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앞서 13일 일본에 다녀온 것에 대해서는 "지병이 있어 치료 목적으로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지난 2009년 5월부터 2012년 3월까지 3억 7000만원이 걸린 불법 스포츠 도박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돼 지난해 12월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