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총잡이' 유오성, 이준기에 총 맞고 죽은 줄 알았는데…

2014-08-14 03:30

'조선 총잡이' 유오성[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조선 총잡이' 유오성이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극본 이정우·연출 김정민)에서는 죽은 줄로만 알았던 최원신(유오성)이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선 총잡이에서 최원신은 박윤강(이준기)의 복수로 총을 맞고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면갑(방탄복) 덕분에 살아났다.

최원신은 박윤강에게 총 3발의 총을 맞고 비명을 지르며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최종원(김좌영)의 집에서 누워있는 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 다음회를 기대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