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대구 세천지구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570가구 분양
2014-08-13 10:06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삼정이 오는 22일 대구 달성군 다사읍 세천지구에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25층 규모로 1단지 316가구(전용면적 59~84㎡) , 2단지 254가구(전용 75~84㎡) 총 570가구로 구성된다.
북죽곡으로 불리는 세천지구는 지난해와 올해 대구지역 아파트 분양시장을 주도했던 신도시 중에서도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렸던 곳이다.
이들 단지는 현재 1500만~3000만원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 인근 부동산업체 관계자들의 분석이다.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주거 편의성이 높다.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조성된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과 가깝다. 또 차량으로 10분 이내에 지하철 대실역에 닿을 수 있고, 성서‧죽곡 연결도로와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에 따라 시내외와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춘다.
모델하우스는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위치했다. (053) 651-3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