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분기 매출 2869억원…게임 매출 1172억원
2014-08-12 16:5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대표 김성수)은 한국채택국제회계 (K-IFRS) 기준 2분기 매출 2869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2880억원) 대비 유사한 것으로 ‘세월호’ 사고로 전국적인 경기 둔화와 경쟁심화로 인한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핵심 역량 확대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공연부문 부진, 방송부문 인프라 확대 및 콘텐츠 투자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해 부진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방송사업 2091억원, 영화사업 302억원, 음악·공연사업 47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게임사업부문은 지난 3월 게임사업 전략 발표 공시에 따라 2분기부터 중단사업 손익으로 분류됐다. 웹보드게임 규제와 모바일 게임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신작 게임들이 국내외 확대로 성장을 지속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117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로열티 매출 확대가 본격화 된 것은 주목할 부분이다.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출시한 ‘다함께퐁퐁퐁’,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비롯해 다수의 게임이 인기를 모으며 모바일게임 해외 매출 69억 원을 기록해 웹보드 매출 감소를 극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CJ E&M은 3분기 △방송 프로그램 ‘삼총사’, ‘꽃보다청춘’, ‘슈퍼스타K6’ △영화 ‘명량’, ‘두근두근 내인생’ △장범준, 로이킴 등 음반∙음원 및 VIXX, B1A4 등 국내외 콘서트 △공연 ‘헤드윅’, ‘조로’, ‘브로드웨이42번가’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골든에이지’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기(2880억원) 대비 유사한 것으로 ‘세월호’ 사고로 전국적인 경기 둔화와 경쟁심화로 인한 어려운 사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경쟁력을 기반으로 한 핵심 역량 확대로 전년 수준의 매출을 유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공연부문 부진, 방송부문 인프라 확대 및 콘텐츠 투자 등에 따른 비용 증가로 인해 부진했다.
사업부문별 매출액을 살펴보면, 방송사업 2091억원, 영화사업 302억원, 음악·공연사업 47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게임사업부문은 지난 3월 게임사업 전략 발표 공시에 따라 2분기부터 중단사업 손익으로 분류됐다. 웹보드게임 규제와 모바일 게임 경쟁 심화에도 불구하고 신작 게임들이 국내외 확대로 성장을 지속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성장한 117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해외 로열티 매출 확대가 본격화 된 것은 주목할 부분이다.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 출시한 ‘다함께퐁퐁퐁’, ‘몬스터 길들이기’ 등을 비롯해 다수의 게임이 인기를 모으며 모바일게임 해외 매출 69억 원을 기록해 웹보드 매출 감소를 극복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
CJ E&M은 3분기 △방송 프로그램 ‘삼총사’, ‘꽃보다청춘’, ‘슈퍼스타K6’ △영화 ‘명량’, ‘두근두근 내인생’ △장범준, 로이킴 등 음반∙음원 및 VIXX, B1A4 등 국내외 콘서트 △공연 ‘헤드윅’, ‘조로’, ‘브로드웨이42번가’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골든에이지’ 등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