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클라라·최여진 등, 방송가 대세들 '해피투게더' 찾는다
2014-08-12 15:57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가 대세들이 '해피투게더'를 찾는다.
KBS 관계자는 12일 아주경제에 "16일 KBS 별관에서 '해피투게더3'의 '뜨거운 남녀 특집'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는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오타니 료헤이, 클라라, 최여진, 걸스데이 유라 등 최근 연예게 '뜨거운 인물'로 우뚝 선 남녀 스타가 출연한다.
클라라와 최여진은 아름다운 S라인과 상반되는 유쾌한 입담으로 방송가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걸스데이 유라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방송가 대세들이 총 출동한 KBS2 '해피투게더3'은 오는 21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