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영화 ‘명량’ 임원 단체 관람… ‘역사에서 배우는 위기관리 리더십’ 학습
2014-08-12 13:49
서준희 BC카드 사장(왼쪽 네번째)이 영화 관람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C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서준희 BC카드 사장을 비롯한 임원 및 실장 등 31명은 12일 오전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위기관리 리더십’을 배우기 위한 취지로 영화 ‘명량’을 단체 관람했다.
이 자리는 BC카드 관리자들이 역사 속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교훈 삼아 ‘전임직원들에게 두려움 극복 및 위기 경영에 대해 보다 쉽고 공감이 가도록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화 관람 후 서 사장은 “카드업계는 현재 온라인 결제 시장 개방화와 정보 보안 이슈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순신 장군께서 실천했던 것처럼 위기상황에서도 아시아 1위 결제서비스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는 구체적인 방향으로 “위기 발생 전 흐름을 먼저 읽고 한 발 앞서 준비할 것 △불리한 환경을 탓하는 대신 ‘반드시 기회가 있다’는 의지로 솔루션을 개발할 것 △눈앞의 상황에만 일희일비 하지 말고, 모두가 단합하여 자신감 있게 추진할 것 등을 BC카드 全임직원이 새기고 실천” 등을 꼽았다.
이 자리는 BC카드 관리자들이 역사 속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을 교훈 삼아 ‘전임직원들에게 두려움 극복 및 위기 경영에 대해 보다 쉽고 공감이 가도록 전파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영화 관람 후 서 사장은 “카드업계는 현재 온라인 결제 시장 개방화와 정보 보안 이슈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순신 장군께서 실천했던 것처럼 위기상황에서도 아시아 1위 결제서비스 기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