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대형마트 최초 ‘프리미엄 잡곡’, ‘영양쌀’ 세트 선보여
2014-08-12 10:10
호주산 와규, 필리핀 망고, 노르웨이 연어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추석선물세트에 차별화 바람이 불고 있다.
롯데마트는 ‘프리미엄 잡곡’, ‘천연 조미료’ 등 건강 선물세트와 ‘호주산 와규’, ‘필리핀 망고’ 등 수입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잡곡류의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프리미엄 잡곡 세트’와 ‘영양쌀 선물세트’를 각 2000개 준비해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슈퍼푸드로 알려진 퀴노아, 치아씨드, 이지트 콩, 귀리, 렌틸콩 5개 잡곡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잡곡(200g*5입)’을 3만6800원에 선보인다.
프리미엄 영양곡 세트
영양쌀 세트
해양수산부로부터 친환경 유기 인증을 받은 ‘오가닉 김세트’와 수산물 이력 정보를 공개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이력제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오가닉 김 세트
롯데마트는 최근 한우 가격 상승으로 인한 수입육 인기를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육질과 마블링으로 맛과 영양이 뛰어난 ‘호주산 와규 세트(냉장/2.4kg)’를 15만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연어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