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전담 서비스 제공

2014-08-12 07:32

[사진=온라인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온라인투어(대표 박혜원)가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이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12일 온라인투어에 따르면 이달부터 시작된 해당 서비스는 프리미엄 클래스 좌석인 비즈니스(Business)와 퍼스트(First) 클래스 이용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항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담 서비스다.

바쁜 고객을 위해 항공 상담을 원하는 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는 콜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항공권 대기자 예약 시 최우선으로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또 저염식 등 개인 취향에 따른 특별 기내식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예약 후 24시간 이내 책임 답변 ▲출발 당일 긴급 상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사전 좌석 지정 등 이용 고객의 편의를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온라인투어는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전담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4가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캐세이패시픽 등 일부 항공사에 한해 항공권을 최대 10% 추가 할인해준다.

6개월 이내 항공권 재구매 시 지역에 따라 최대 7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단 항공권 예약 후 1:1 게시판에 할인 요청을 해야 한다.

또 비즈니스-퍼스트 클래스 이용 고객 중 직전 3개월 연속 이용자 전원에게 VIPS 스테이크 이용권(2매)를, 허니문 여행객에게는 파리바게뜨 케이크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미주, 유럽 등 장거리 노선 이용 시 5만원 상당의 여권커버도 제공한다.

온라인투어의 ‘프리미엄 클래스 전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