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영화 '황비홍지영웅유몽' 시사회…팬들 기대 ‘업’
2014-08-12 13:22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무협액션대작 ‘황비홍지영웅유몽(黄飛鴻之英雄有夢)’의 공식적인 홍보 개시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영화 황비홍지영웅유몽의 제작발표회 및 시사회가 베이징에서 열렸는데 펑위옌(彭于晏), 왕뤄단(王珞丹), 징보란(井柏然) 등 주연배우들이 참석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이 영화의 예고편 ‘영웅의 길’도 첫선을 보였으며 주연배우들의 실감나는 쿵후 실력이 돋보여 많은 시선을 끌었다.
소식에 따르면 영화 황비홍지영웅유몽은 11월 21일 중국에 개봉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