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클럽 엠스타’,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 시작
2014-08-11 09:4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넷마블(대표 권영식)이 온라인 댄스게임 ‘클럽 엠스타(개발사 누리앤소프트)’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 아이디를 보유한 이용자라면 누구나 별도 가입 없이 네이버게임에 접속해 간단한 인증절차만으로 ‘클럽 엠스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채널링 오픈을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네이버게임을 통해 ‘클럽 엠스타’ 캐릭터를 만든 이용자 전원에게 상의구매권, 액세서리 구매권, 1만 포인트로 구성된 스타터 패키지를 선물한다.
이 외에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클럽 엠스타’의 네이버게임 채널링 소식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공유하면 캔디와 골드를 받을 수 있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넷마블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클럽 엠스타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며, “상호 긴밀한 협업을 통한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이용자들이 항상 쾌적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럽 엠스타’와 이번 네이버게임 채널링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star.netmarble.net) 및 네이버게임(http://mstar.gam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