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빨개요'보다 자극적인 이국주의 섹시 화보
2014-08-10 14:28
이국주는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코리아 8월호에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여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겼다. 손가락을 살짝 깨물며 뇌쇄적인 표정을 짓는 모습에선 팜므파탈의 분위기가 묻어났다.
또 이국주는 흰 의상에 화려한 주얼리를 매치하고 커피잔을 든 채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국주의 화보는 지큐코리아 8월호에 실린다.
앞서 이국주는 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이국주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국주는 빨간색 민소매 의상을 입고 현아의 '빨개요'에 맞춰 춤을 췄다. 이국주는 현아 못지않은 유연한 허리춤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C 유희열은 "'SNL코리아' 역사상 가장 진귀한 장면을 봤다. 현아와 다른 느낌"이라고 말했고 이국주는 "나는 현아 아닌 형아 느낌으로 소화했다. 알잖냐 으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