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 초액션 ‘크리티카’,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 업데이트

2014-08-08 11:47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의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초액션 RPG ‘크리티카’가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인 ‘혈요화:선혈의 여왕’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8일 밝혔다.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의 시작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9월 4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거나, 현재 캐릭터를 육성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일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성장 지원 무기 상자, 아바타 상자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크리마블 3탄 이벤트’도 열린다. 매일 접속해 피로도를 소모하면 얻을 수 있는 코인으로 보드게임 형식의 '크리마블'을 즐길 수 있다. 크리마블 판의 등급은 출석 일수에 따라 바뀌며, 등급이 높을수록 아바타 세트, 마법부여 구슬 상자 등 더 좋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9월 4일까지 부캐 지원 보너스 혜택도 강화되어,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하나 이상 보유한 유저들은 신규 캐릭터와 기존 캐릭터 모두 스테이지 클리어 경험치가 20% 추가된다.

한편 ‘크리티카’는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인 에피소드 1, 2를 시작으로 시즌 2 ‘에테라피스 대전’에 돌입한다. 시즌 2에서는 시즌 1에서 다졌던 기초를 바탕으로 보다 확장된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혈요화'에 이어 홈페이지를 통해 신규 지역 '코르디스' 오픈을 예고, 새로운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