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신임 사무총장에 이군현
2014-08-07 10:30
"당직 임명 빠진 부분은 추후 발표"
아주경제 조문식 기자= 새누리당 함진규 대변인은 7일 국회 브리핑에서 당 신임 사무총장을 이군현 의원이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함 대변인은 이번 당직 임명에 대해 "중복 당직 임명을 가급적 피했다"며 "전문성, 지역 안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또 "이정현 최고위원 외 나머지 최고위원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숙고해서 차후 발표할 것"이라며 "오늘 당직 임명에서 빠진 부분인 국제자문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 제2사무부총장 등은 추가로 지도부에서 심사숙고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함 대변인은 이번 당직 임명에 대해 "중복 당직 임명을 가급적 피했다"며 "전문성, 지역 안배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또 "이정현 최고위원 외 나머지 최고위원은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숙고해서 차후 발표할 것"이라며 "오늘 당직 임명에서 빠진 부분인 국제자문위원장, 여의도연구원장, 제2사무부총장 등은 추가로 지도부에서 심사숙고해서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