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기 유아용품 기획전
2014-08-07 08:5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는 KBS에서 인기리에 방송 중인 육아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인기 유아용품 대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은 베베앙 퍼즐매트. 유명 배우의 세 쌍둥이 방안에 설치된 제품이다. 온라인에서는 위메프 단독으로 판매하며 시중 가격보다 41% 저렴하다. 4개 세트에 1만1900원. 2.5cm의 두께로 푹신하고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무독성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표면 엠보싱 처리로 매트 사이사이에 끼는 먼지를 방지했다. 방수 효과도 탁월하다.
쌍둥이 라희, 라율이가 더운 여름 나들이 젖먹이 아이를 데리고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액상 분유 베비언스 퍼스트밀 나들이 팩도 판매한다. LG 생활건강에서 만든 베비언스 퍼스트밀은 멸균제품으로 실온에서 보관가능하여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꼭 챙겨야 하는 제품이다. 아기의 개월 수에 따라 3단계가 있다.
이번 슈퍼맨 기획전을 기념하여 유아동 카테고리에서 구입하는 전 상품에 한해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2만원이상 구매시 2000원의 쿠폰도 제공한다.
11일부터는 스킵합 백팩과 크림하우스 매트가 판매된다. 유아가방 스킵합 백팩은 34~36%까지 할인된다. 부엉이, 원숭이 등 총 14가지의 다양한 동물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벼운 무게감과 실용성으로 젊은 엄마들한테 인기 있는 제품이다.
유아동 이재훈 팀장은 “위메프의 큐레이션 기능을 활용하여 최신 유행 상품을 가장 저렴하게 살 수 있도록 기획전을 꾸몄다”며 “육아로 인해 인터넷 검색이 힘든 주부에게 인기 있는 상품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