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포함] 32kg 감량 박보람 "운동 그만하고 싶다" 울상
2014-08-07 00:11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32㎏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박보람이 울상을 지었다.
6일 박보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살을 열심히 뺐더니 SBS 모닝와이드에서 인터뷰 와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운동 인증샷을 공개했다.
특히 짧은 영상을 게재한 박보람은 "운동 그만하고 싶다"라며 힘든 다이어트와 운동 때문에 울상을 짓기도 했다.
앞서 박보람은 2010년 Mnet '슈퍼스타K 2'에서 출연할 당시만해도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통통한 몸매를 자랑했었다. 하지만 데뷔를 앞두고 박보람은 180도 달라진 외모와 몸매로 대중 앞에 나와 놀라움을 주고 있다.
이번 다이어트로 박보람은 32㎏ 감량에 성공해 성형의혹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