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베이비, 리안 유모차 고객 대상으로 '힐링캠프' 개최

2014-08-06 16:22
리안 유모차 구매고객 대상으로 이벤트 진행
가족 힐링캠프, 칸캔백, 휴대용 분유 케이스 등 다채로운 상품 무료 증정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대한민국 최다판매 디럭스유모차 리안이 육아맘과 아기에게 자연에서 즐기는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리안과 함께하는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리안유모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개인 블로그 및 SNS에 이벤트 페이지 스크랩 후 리안유모차와 함께한 즐거운 일상 후기를 에이원베이비 카페에 올리고 해당 링크를 에이원베이비 공식 메일(aonemom@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다섯 가족을 초청해 내달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가평카라반캠핑농원에서 1박 2일로 가족 힐링캠프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기저귀 가방 대용의 칸캔백(20명), 휴대용 분유케이스(참여고객 전원) 등 다채로운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당첨자 선정은 내달 3일 리안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힐링캠프에서는 다채로운 이색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아내를 위한 만삭 스냅사진 서비스를 비롯해 남편을 위한 깜짝 프러포즈 이벤트까지 이색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프러포즈 이벤트 중 감동적인 영상을 선보인 부부에게 커플 목걸이를 증정한다.

리안유모차의 마케팅 담당자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시원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여름의 추억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민국에서 사랑 받는 유모차 리안스핀LX는 신생아부터 4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디럭스 유모차로 360도 회전되는 프레임을 통해 한 손으로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혼자서 아이를 데리고 외출을 나갔을 경우 단 5초 만에 양대면을 할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기능성 유모차로 추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하나의 시트로 요람 변형이 가능, 아이가 잠들었을 때 간이 침대처럼 사용 할 수 있고 시트만 분리할 수 있어 이동과정에서 아이의 숙면을 방해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아이의 안정감을 고려해 4바퀴 모두 독립적인 서스펜션 탑재와 27cm의 대형 에어타이어를 장착해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충격완화,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해 신생아 유모차로도 적합하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원베이비 공식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안유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