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무배당 메디컬플랜변액유니버셜보험' 출시
2014-08-06 09:25
이 보험은 은퇴 시점에 고객에게 보장급부 추가 선택권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만일 은퇴 후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의 질병이 걱정된다면 메디컬보장특칙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본인이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연금전환특칙을 통해 연금으로 수령하면 되고, 위의 두가지 특칙을 별도로 선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10년 이상 유지해 비과세혜택을 누리며 계속 투자하면서 중도인출을 통해 생활자금, 여행자금, 자녀교육 및 결혼자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메디컬보장특칙은 55세 이전 가입시에 60세, 65세, 70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메디컬보장특칙 가입신청일로부터 5년 이내에 3대 중대질병(CI) 등의 발병사실이 없는 경우, 별도의 진단없이 이 특칙의 가입이 가능하다.
보장개시일부터 90세까지 3CI는 특칙가입금액의 100%(기본보험료의 100배, 최대 5000만원)를, 유방암 및 전립선암은 특칙가입금액의 20%, 소액암 4종은 가입금액의 10%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최초 주계약 가입시의 위험률을 적용하기 때문에 은퇴 시점에서도 안정적인 보장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연금전환특칙에 가입하면,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연금지급개시일부터 확정연금지급 기간인 100세까지 정기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3년 이상 납입유지시 납입회차에 따라 기본보험료의 최대 2%까지 장기납입보너스의 혜택이 있고, 중도인출과 추가납입이 가능한 스마트플랜을 통해 상황에 맞게 유연한 자금 관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