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민호,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세레모니 흉내 '폭소'
2014-08-06 08: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정형돈과 샤이니 민호가 웃긴 세레모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민호가 선제골에 이어 두 번째 골을 넣자 정형돈은 민호를 불렀다. 달려간 민호는 정형돈과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세레모니를 선보여 관중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상의를 걷어 빵빵한 배를 선보인 정형돈은 손가락을 내밀었고, 민호는 무릎을 꿇은 뒤 정형돈 손가락에 마주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