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절친 유상무·장동민에게 경고 "죽일 거야. 농담 아냐" 왜?

2014-08-05 17:48

유세윤[사진=유세윤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개그맨 유세윤이 절친 유상무, 장동민에게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유세윤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이랑 같이 종합검진 받지 마세요. 유상무 장동민 죽일 거야. 농담 아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는 유세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유세윤의 얼굴에는 우스꽝스러운 낙서가 되어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유세윤은 JTBC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진행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