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강대학교는 교육대학원 최대혁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국내 스포츠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2014 스포츠비지니스 역량강화 강화사업으로 공고한 스포츠산업융합분야 CEO 아카데미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아카데미는 통섭스포츠 최고위 과정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 유능한 CEO들을 대상으로 실무지식과 사례중심의 경영지식 및 창조족 역량에 필요한 다양한 융합 지식을 제공하도록 구성했다.

STAR 최고위과정으로 명명된 이 과정은 지난 7월 31일 신운섭 산학협력단 총괄부단장, 최대혁 교수와 정동식 한국스포츠개발원장 등이 참석해 협약을 체결했고 연간 총 사업비는 5억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tarceo.sogang.ac.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