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과 다정하게 포즈취한 유역비, 누구? '제2의 왕조현'
2014-08-04 18:47
유역비는 1987년생으로 2002년 중국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신조협려 2006', 영화 '천녀유혼' 리메이크판에 출연하며 '제2의 왕조현'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2008년에는 영화 '포비든 킹덤'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한편, 송승헌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유역비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유영비와 소파에 앉아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네티즌은 "송승헌과 사진찍은 유역비? 오, 예쁘네", "송승헌, 유역비와 무슨 일로?", "송승헌, 유역비 이번 영화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 캐스팅됐다. 송승헌은 재벌 2세 린치정을, 유역비는 변호사 저우위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