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특기·적성 개발기회 제공
2014-08-04 11:30
상주 드림스타트 ‘꿈을 빚는 도예교실’ 운영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 드림스타트는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매주 화요일) 내서면 서원리 소재 상주요에서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인 ‘꿈을 빚는 도예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방학 프로그램은 학업에 지친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자연의 소재인 흙을 이용한 도예체험으로 구성돼 있다.
참가아동들은 고윤길 작가와 함께 도자기에 대한 이론 학습과 머그컵 · 분장접시 · 항아리 만들기, 물레 돌리기 등을 직접 해보고 작품을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