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완성 기념 이벤트

2014-08-04 08:47

[사진제공=KB국민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B국민카드는 특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훈·민·정·음 체크카드 시리즈’ 완성을 기념해 한글을 상징하는 숫자와 연계한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9월 말까지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일정 금액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10월 9일 한글날이 연상되도록 매주 109명에게 포인트 적립의 행운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해당 카드를 발급 받고 매주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만원 이상 이용 시 주 단위 추첨을 통해 매주 109명씩, 8주에 걸쳐 총 872명에게 포인트리 1만점을 적립해 준다.

이어 한글을 구성하는 자음과 모음 24자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경품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KB국민 훈·민·정·음 체크카드’를 발급 받고 24만원 이상 이용 시 추첨을 통해 1등(1명) 노트북, 2등(2명) 디지털카메라, 3등(4명) 헤드폰, 4등(7명) 미니빔프로젝터, 5등(10명) 기프트카드 10만원 등 총 24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고객들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인 한글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훈민정음 체크카드와 한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위해 이야기가 있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선 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www.kbcard.com) 또는 콜센터(1588-1688)를 통헤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