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계은숙 측 "지인 보증 선 것…차 본 적도 없다" 해명
2014-08-04 08:58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계은숙에 대해 최측근이 대신 해명했다.
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계은숙 측은 "지인이 차를 리스할 때 계은숙이 보증을 선 것이다. 보증을 잘못 선 것뿐이지 차를 보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계은숙은 가짜 공연 계약서로 포르쉐를 리스 받고 사채업자에게 차를 담보로 5000만 원을 빌렸지만, 대금을 내지 않은 혐의로 고소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