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준형 "와썹 목표달성 토요일!" 언제적 이야기?
2014-08-03 13:51
[박준형/사진=MBC '무한도전']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박준형은 녹화장에 들어가는 문을 찾지 못하는 어리바리한 모습으로 시작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어 조명 트럭에 적혀 있는 '강타'를 보며 가수 강타를 떠올리고 9년 만에 연예인을 본다며 함께 출연한 사람들을 신기해했다.
특히 "와썹 카메라 목표달성 토요일"이라며 활기차게 인사말을 건넸다. 이에 유재석이 "목표달성은 옛날 거다"라고 언지를 주자 박준형은 "어차피 MBC잖아"라고 되받아쳐 보는 이를 유쾌하게 했다.
'무한도전' 열대야 특집 박준형 출연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박준형, 예능감 아직 죽지 않았다", "박준형 헤어스타일부터 전부 다 예전과 똑같아", "GOD 박준형 무한도전 출연 반가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