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 협력사 임직원들과 야구장 찾아
2014-08-01 09:40
위기극복 위한 원팀 정신 강조
방한홍 한화케미칼 대표(맨 앞 오른쪽)가 38개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 경기를 응원했다. [사진=한화케미칼]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한화케미칼 방한홍 대표가 지난달 31일 저녁 YNCC, 미원화학 등 38개 협력사의 대표 및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목동야구장을 찾아 한화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야구장에는 한화케미칼 직원 300여 명과 협력사 임직원 200여 명 등 500여 명이 모여 한마음으로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평소 위기 극복을 위해 '원팀(one team)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온 방 대표는 이날 협력사와 함께 대표적인 팀 스포츠인 야구경기를 관람하며 원팀 정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이날 접전 끝에 넥센히어로즈에 9대 8로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