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밥상머리 북카페 여릉방학 특강
2014-07-31 11:10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시장 김윤주)가 31일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 1~2학년 학생들을 위한 ‘동화샘과 함께하는 전래놀이’ 무료 특강을 진행했다.
시청 밥상머리 북카페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동화구연전문가 5명이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에서는 참여 학생들에게 <돌부처와 비단장수>라는 전래동화를 재미있게 들려주고, 하늘망줍기와 비석치기 등 전래놀이 체험의 기회까지 제공했다.
또 참여자들은 비석치기 전래놀이를 위해 직접 비석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져 놀이와 학습, 특별한 경험을 동시에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