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녀, 소유붕 감독데뷔작 ‘좌이’ 여주인공 캐스팅 유력
2014-07-30 17:36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밀크티녀’로 유명한 중국 미녀 명문대생 장저톈(章澤天)이 영화 ‘좌이(左耳)’로 영화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중화권 인기 스타 소유붕(蘇有朋·쑤여우펑)의 감독데뷔작 ‘좌이’ 여주인공에 칭화(清華) 대학 출신 미녀 여대생 장저톈이 유력하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30일 보도했다.
최근 장저톈이 비밀리에 소유붕을 만난데다 소설 ‘좌이’의 작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이 흘러나오면서 장저톈의 영화 출연은 거의 기정사실화 됐다고 소후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