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HD 화질 두렵지 않아? 과감한 클렌징에 드러난 민낯 'WOW'

2014-07-30 18:40

[아이비 클렌징/사진=패션앤]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팔로우 미3'에서 내숭없는 과감함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MC 아이비가 이번에는 카메라 앞에서 클렌징을 시도한다.

30일(수) 밤 12시 티캐스트 계열의 여성채널 패션앤(FashionN)에서 방송하는 '팔로우 미3'에는 아이비가 초근접 카메라 앞에서 과감하게 화장을 지우며 우월한 민낯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을 위해 아이비는 여름 필수 아이템인 워터 프루프 메이크업 제품을 쇼핑한 뒤 리얼 검증을 위해 카메라 앞에서 거침없이 메이크업을 지우기 시작했다. 과감하게 속눈썹을 떼고 눈 화장을 지우는 도중 아이비의 눈가가 검게 번졌다. 하지만 이에 아이비는 "주온 같다"고 말하며 더욱 과감하게 세안하기 시작했다.

2007년 '네티즌이 뽑은 최고의 쌩얼 미녀'로 선정되기도 했던 아이비는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무결점 피부를 자랑해 제작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30일 방송하는 '팔로우 미3'는 '썸머 뷰티작전'을 주제로 방송된다. 여름의 필수 아이템 쇼핑부터 땀과 피지 관리까지 여름 뷰티 에티켓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매주 수요일 밤 12시 FashionN(패션앤)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