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소이현 연인 인교진 아버지 알고 보니 연매출 200억원 CEO?

2014-07-29 10:24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결혼을 앞둔 소이현·인교진 커플의 웨딩화보에 괌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웨딩 매거진 '싱글즈웨딩'은 소이현·인교진 커플과 촬영한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소이현·인교진 커플의 웨딩화보는 촬영은 프랑스 파리 근교의 샤토를 배경으로 진행됐다.

사진 속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이현은 인교진과 한 폭의 그림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연인처럼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싱글즈웨딩 측은 "소이현과 인교진 커플은 그저 바라만 봐도 행복한 연인이었다. 소이현의 자태는 현지인들의 탄성을 자아낼 만큼 고혹적이고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소이현·인교진 커플의 웨딩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웨딩'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7년 전 SBS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인 역으로 처음 만나게 됐고, 2년 전 JTBC '해피엔딩'에서 다시 한 번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전원일기', '그 여름의 태풍', '선덕여왕' 등에서 활약해왔다.

특히 인교진의 아버지 인치완 씨는 연매출 200억 원의 중소기업 CEO로 선박선 전선 케이블 소재를 생산하는 업계 점유율 1위의 기업으로 알려져 부러움을 사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영상=아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