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더 트리 포맨’ 출시
2014-07-29 10:05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남성용 스킨케어 라인 '비욘드 더 트리 포맨'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거칠고 건조한 중건성 피부에 깊은 보습과 건강한 탄력을 부여해주는 '모이스처'라인과 번들거리는 지성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줘 보송보송한 피부로 가꿔주는 '프레시' 라인으로 구성됐다.
'비욘드 더 트리 포맨 모이스처'라인은 10만 리터의 수분을 저장해 아프리카의 수분 저장고로 불리우는 바오밥 나무의 씨앗 추출물과 저분자 히알루론산 성분 등이 피부 속부터 수분 에너지를 채워 촉촉하고 윤기있는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비욘드 더 트리 포맨 프레시' 라인은 7가지 프레시 허브티 성분을 함유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그린 탠저린 성분은 모공 수렴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절을 도와줘 번들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토너, 에멀젼을 비롯해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유수분 밸런스 조절 기능까지 갖춘 올인원 에센스 등 총 3종으로 구성됐다.